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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오미영

최근작
2003년 6월 <우리아이 유치원 갈 때>

오미영

서울예술대학 극작가를 졸업하고 현재 '베스트라이프'에서 작가로 활동 중이다. 어린이 건강신문 「키즈21」, 어린이신문 「꿈을 그리는 교육」, 어린이 교육잡지 「꼬망쎄」에 글을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 <나우리의 비만 탈출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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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나우리의 비만 탈출기> - 2003년 1월  더보기

비만은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될 뿐만 아니라 친구들로부터 놀림을 받아 우울증이 생기고, 자신감이 떨어지는 등 여러가지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요. 또한 지나치게 다이어트를 하다가 한꺼번에 많이 먹는 폭식증이나 전혀 음식을 먹지 않는 거식증, 먹은 음식을 다시 토해내는 과식증으로 이어질 수도 있어요. 어린이 비만은 결코 혼자서는 이겨낼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해요. 가족은 물론 친구들까지 비만 어린이를 도와줄 때 비만은 치료될 수 있어요. 이 책을 통해서 비만이 얼마나 무서운 병이며 비만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과 친구들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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