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옛날 이야기를 믿느냐>, <바이퍼>, <쥬신> 등의 만화글을 썼고, <일레븐>의 작업에도 참여했다. 어른이지만 장난꾸러기인 그는 늘 동심을 잃지 않고, 참신하고 발랄한 글을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