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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조승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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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5월 <99%가 행복해지는 정치>

조승헌

실현 가능한 행복거리를 찾는 남자, 그래서 하루에 맛있는 것 하나만 먹으면 오늘은 본전을 뽑았다며 그 자리 밥값을 다 내는 ‘비경제적인 경제학자’. 자신의 이해보다 공공의 이익을 먼저 챙기는 처세술이 인정받고 행복하기를 꿈꾸는 남편이자 두 아들의 아빠. 서울대학교 국제경제학과를 마치고 삼성전자,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을 거쳐 미국 조지아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과 행복경제연구소를 거쳐 2년 전부터 인천발전연구원에서 일하고 있다. 함께하는 행복, 주체적인 행복, 지속가능한 행복으로 세상을 가득 채우려는 즐거운 상상을 하고 있다. 저서로 <행복을 디자인하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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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행복을 디자인하라> - 2008년 5월  더보기

대한민국의 행복 수준은 10여 년 전보다 떨어졌다. 아주 불행하다는 사람이 9%이고, 아주 행복한 경우는 절반 수준인 5%이다. 국민평균은 ‘그저 그런’ 수준이다. 이런 덕에 한국의 행복은 6천 달러 수준의 국가, 예를 들면 페루와 비슷하다. 2만 달러를 주고 6천 달러어치의 행복을 사는 셈이다. 1년에 14,000달러를 손해 보는 것이다. 가구당 식구를 세 명이라고 하면 대한민국 가구당 평균 부채 수준이 된다. 성장을 하는데도 국민이 불행하다면, 이런 방식을 계속 해도 되는 건지. 바보가 아니라면 종합검진을 받는 것이 좋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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