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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우에다 가즈오키 (上田 一生)

국적:아시아 > 일본

최근작
2020년 6월 <아기 펭귄은 비밀이 많아!>

우에다 가즈오키(上田 一生)

1954년 도쿄에서 태어나 고쿠가쿠인 대학 문학부 사학과를 졸업했습니다. 〈펭귄 회의〉 연구원이며 메구로학원 고등학교의 교사입니다. 1970년 이후부터 펭귄 연구를 시작했고, 1987년부터 본격적으로 펭귄의 보호 및 구호 활동을 시작했어요. 1988년 아시아인으로는 유일하게 〈제1회 국제 펭귄 회의〉에 참가했으며, 펭귄 연구를 위해 남극에도 여러 번 방문했습니다. 수십 개의 동물원과 수족관에서 펭귄 전시 시설의 감수를 맡고 있습니다. 2016년 이후로는 국제자연보호연합(IUCN)의 펭귄 전문가 그룹(PSG)의 회원으로도 활약하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펭귄의 세계》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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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펭귄 도감> - 2003년 6월  더보기

펭귄을 모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동물원이나 텔레비전, 사진집에서 누구나 한 번쯤은 펭귄의 모습을 보았을 것입니다. 그러면 펭귄의 고향이 어디인지도 알고 있나요? 아마 많은 사람들이 "남극!"이라고 대답할 것입니다. 그것은 틀린 말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정답인 것도 아닙니다. 펭귄은 뉴질랜드의 깊은 숲 속이나 남아메리카의 사막에도 살고 있습니다. 오스트레일리아의 항구 도시에서는 사람이 사는 집 처마 밑에서 새끼를 키웁니다. 그리고 적도 바로 밑에 있는 갈라파고스 제도의 바위 굴에도 둥지를 짓습니다. 펭귄은 새이지만 날지 못합니다. 하지만 뒤뚱거리며 인간처럼 걸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물에 들어가면 완전히 달라집니다. 마치 물고기처럼 날렵하고 자유롭게 헤엄쳐 다닙니다. 펭귄은 약 9,000종류의 조류 가운데서 물 속 생활에 가장 잘 적응한 정말이지 대단한 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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