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의 월간 재테크 매거진 의 초대 편집장을 거쳐 현재 생활경제부에서 생활경제와 관련한 기사를 쓰고 있다. 금융 증권 산업 벤처파트 등을 두루 취재했으며, 2001년부터 3년간 한국경제신문 증권면에 <남궁 덕 기자의 증시산책>이란 칼럼을 연재했다. 성균관대와 미국 듀크대학에서 수학했으며, 지은 책으로 <나만 몰랐던 주식투자 비밀>, <직장인의 성공다이어리>, <21세기 21가지 대예측>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