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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이름:박예자

출생:, 대한민국 전라남도 순천

최근작
2024년 3월 <아빠 구두 속에 아가 신발>

박예자

전남 순천에서 태어났습니다. 단국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학과에서 아동문학을 전공하였습니다. 초등학교 교사로 어린이들을 가르치며 오랫동안 어린이들과 함께 생활하였습니다.자유문학 ‘신인상’에 동시가 당선되어 시를 쓰기 시작하였고 아동문학세상 ‘신인상’에 동화가 당선되었습니다. 그동안 『박예자 동시선집』 『오줌싸서 미안해요, 할머니』를 포함한 15권의 동시집을 펴냈습니다.‘한국아동문학창작상’, ‘자유문학상’, ‘이주홍아동문학상’, ‘단국문학상’, ‘한국문협작가상’, ‘방정환문학상’ 등을 받았습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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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나는 왜 이럴까?> - 2014년 9월  더보기

어린이 여러분! 시 쓰기는 결코 어렵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보고, 듣고, 느낀 점을 하나씩 생각해 보고 짧은 문장으로 써 보면 되니까요. 시를 많이 읽고 자꾸 쓰다 보면 쉽게 잘 쓸 수 있을 겁니다. 내가 초등학교 교사로 현직에 있을 때였습니다.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 근무할 때 해마다 학년 수준에 맞는 시 20편을 골라 외워 쓰기 대회가 있었습니다. 아침에 운동장에 들어서면 교실마다 시 외우는 소리가 리듬을 타고 교실 밖까지 들렸습니다. 그 소리를 들을 때면 마음이 맑아진 것 같고 아이들 따라 외우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시를 좋아하는 학교가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 어린이들이 어릴 때부터 시를 가까이하고 시 외우는 것을 즐겨 했으면 합니다. 우리 어린이들이 누구에게든 사랑받으며 맑고 밝게 자라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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