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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돈희

최근작
2013년 10월 <이 지구상의 모든 아들과 딸들에게>

이돈희

<효친 경로사상의 부활을 위하여>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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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효친 경로사상의 부활을 위하여> - 2003년 11월  더보기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를 쓴 작가 이돈희 (李敦熙)입니다. 저의 이 책은 예수님이 저자에게 주신 사명을 이루기 위해 노력했던 40년간의 기록입니다. 저는 40년 전에 '아버지날', 35년 전에 '노인의 날', 31년 전에 '한국노인문제연구소', 27년 전에 '한국노인학회'를 만든 사람입니다. 저자가 효친경로사상의 부활이라는 사명을 받지 않았다면, 어떻게 16살 고등학생 때 아버지날을, 21살 대학생 때 노인의 날까지 만들었겠습니까? 우리나라의 2대 명절인 구정과 추석이 공휴 또는 연휴가 아닐 때 이 두 날이 공휴와 연휴가 되도록 10여년을 남달리 심혈을 기울였던 주인공이기도 합니다. 1991년에는 현대사회연구소에서 공모한 서기 2000년을 대비한 나의 미래설계에서 '실버타운 만들기에 일생을 건다'라는 작품으로 2,853명의 응모자 가운데서 대상(大賞)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 모두가 효친경로사상을 부활시키는 방안으로 생각했던 까닭입니다. 아버지날과 노인의 날을 처음 만든 사람이 이 책에 처음 발표하는 가식 없는 고백들이야말로 피부로 실감하는 노인문제의 현주소일 것이며, 효친경로사상을 부활시켜야 하는 이유와 해답이 될 것입니다. 이론이나 학문적으로는 부모를 모시거나 돌보는 것이 당연하다 하고, 도덕이나 윤리시험에서 나쁜 점수 나올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나 실제적으로는 심각한 노인문제와 부부문제, 그리고 자식문제가 있는 가정을 허다하게 보아 왔습니다. 정말 큰 문제입니다. 저라고 해서 속 쉬원한 답을 모두 드릴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매우 부족하나마 이 분야의 처녀작(處女作)일 졸서(拙書)가 인간 대 인간으로서 필요한 효친경로사상을 부활시키고, 현재 노인만의 문제가 아니라, 훗날 반드시 노인이 되는 우리 모두의 문제라는 데에 인식을 함께하는 계기가 되길 소망합니다. 저자는 국회의사당에서 싸움질하고 머리채를 잡아당기는 국회의원이나, 어제의 말과 오늘의 말이 다른 정치가나, 언론기관을 고소하고 재신임문제로 국민을 어리둥절하게 만드는 대통령보다는 봉사할 줄 아는 젊은이에게 희망을 겁니다. 광고도 안할 책이라, 2천만 독서인구 모두 라는 책이 있다는 것 자체도 모르고도 잘들 살아가겠지만, 청소년인 고등학생이나 대학생은 물론 적어도 한국인이라면 나이에 관계없이 평생에 한번은 이 책을 꼭 읽으셨으면 싶습니다. 이 책을 읽음으로써 자식으로서 자기 부모님을 한번은 더 생각하게 되고, 어떠한 환경에서도 제정신으로, 올바른 마음으로 살아가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노인문제를 다룬 책이라는 선입감으로 내용이 좋고 나쁨을 떠나 처음부터 이 책을 읽을 생각도 안하는 분도 계시겠지만, 그러나 이 책도 좋은 독자를 만나고, 학교에서 효와 윤리와 도덕를 가르치는 선생님을 만나 널리 읽혀지고 인용되고, 잡지사, 신문사 방송국의 도서 소개나 인터뷰 담당자의 눈에도 띄어 주요 일간지나 방송 등에 보도됨으로써, 땅에 떨어진 효친경로사상이 부활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세월이 아무리 변하고, 악한 사람 늘어나도, 가족과 세대간의 화목과 사회의 올바른 질서를 위해서는 시대에 맞는 효친경로사상이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보다 자세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으신 분은 이 메일주소나 전화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E-mail: donhee20@kornet.net 휴대폰: 011-746-6578 (2003년 12월 13일 알라딘에 보내주신 작가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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