쾰른에서 교육학과 출판업을 공부했다. 1994년 브라운슈바이크 L.O.T 극단에서 조연출자로, 1997년에서 1998년까지 보쿰 극단의 극작가 보조로 일했다. 독일 리눅스 연합의 대변인을 역임했으며, 베를린 포스트 시어터의 연출 자문을 하고 있다. 현재 저널리스트, 극작가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