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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종교/역학

이름:문윤정

최근작
2015년 12월 <터키, 낯선 시간에 흐르다>

문윤정

유서 깊은 경북 경주에서 태어나 유년 시절에는 반월성, 안압지, 계림, 미추왕릉을 놀이터로 삼아 열심히 놀았다. 철이 들어서는 원효대사가 지나다녔던 남천의 다리를 오가면서 인생에 대해 진중하게 생각했다. 지금도 경주의 달빛은 천년 전의 달빛이라 생각한다. 화두처럼 마음에 새겨진 ‘삶’에 대한 의문을 풀기 위해 인도, 네팔, 파키스탄, 중국, 터키, 유럽 등 여러 나라를 여행했다. 여행을 통해 삶에 대한 명쾌한 답을 얻지는 못했지만, 삶을 사랑하는 법을 배웠다.

1998년 『에세이 문학』 겨울호를 통하여 에세이스트로 등단했다. 불교 언론지 『만불신문』, 『현대불교신문』에서 객원기자로 활동하면서 150여 명의 사람들을 인터뷰했다. 그 동안 인터뷰한 것을 4권의 책으로 펴냈다. 인도ㆍ네팔여행기 『신들의 땅에서 찾은 행복 한 줌』을 펴냈고, 여행 작가가 되었다.

저서로는 『당신의 아침을 위하여』, 『마음의 눈』, 『신들의 땅에서 찾은 행복 한줌』(2006 문화예술위원회 우수도서 선정), 『잣나무는 언제 부처가 되나』, 『선재야 선재야』(2009년 문광부 우수교양도서 선정), 『마음이 마음에게 묻다』, 『답일소』(2011년 올해의 불서 10 선정), 『외로운 존재는 자신을 즐긴다』(2013년 현대수필문학상 수상), 『걷는 자의 꿈, 실크로드』, 『바람이 꽃밭을 지나오면』, 『문윤정 여행 작가의 모든 것』, 『당신도 여행 작가다』 등이 있다. 2015년 이스탄불 문화원에서 터키사진전을 열었다. 지금은 사진사관학교 일우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여행 작가 아카데미’를 열어 글 쓰고 가르치면서 살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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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잣나무는 언제 부처가 되나> - 2007년 5월  더보기

선사들의 문답들이 내 삶에 비추어졌을 때 내 삶의 모양새를 들여다볼 수 있었으며, 현재 내가 처한 문제들을 선사들의 일화에 비추어보면서 해법을 구하기도 하였다. 이러한 내 생각과 느낌들을 이 한 권의 책에 담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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