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한 매력이 있는 작가. 그의 글은 마치 꽃봉오리 같다. 꽃의 만개한 모습과 짙어질 향기를 그리면서 봉오리의 청초함을 감상하듯 클라이맥스를 기대하며 이야기를 즐기다 보면 당신도 어느 순간 작품에 빠져 있을 것이다. 『기괴한 이야기 헤드』 『패왕전기』 『무적철권』 『레전드 킬러』 『스승무적』 『한영전기』 『마황지존』 『검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