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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브렌다 유랜드 (Brenda Ueland)

국적:아메리카 > 북아메리카 > 미국

출생:1891년, 미국 미네아폴리스 (전갈자리)

사망:1985년

최근작
2019년 5월 <[큰글자책] 글을 쓰고 싶다면 >

브렌다 유랜드(Brenda Ueland)

변호사이자 판사였던 아버지, 참정권 운동가였던 어머니 밑에서 세기가 변하던 시절 미니애폴리스에서 활발한 문화적 삶을 살았다. 뉴욕에서 지내던 시절은 존 리드, 루이스 브라이언트, 유진 오닐과 같은 여러 작가들과 함께 그리니치 빌리지 보헤미안 그룹의 일원이었다. 뉴욕의 삶을 정리하고 고향 미네소타로 돌아와서는 작가로, 에디터로, 글쓰기 선생님으로 살았다. 자서전으로 『나, 브렌다 유랜드』(Me: Memoir)가 있고, 선집 『칼과 같은 당신 팔에 힘을』(Strength to Your Sword Arm), 아주 짧은 글 『좀 더 얘기해줘: 듣기의 정교한 기술』(Tell Me More: On the Fine Art of Listening)이 출간된 바 있다.
글쓰기책의 고전 『글을 쓰고 싶다면』은 1938년에 출간된 이래 70년 훌쩍 지난 지금까지도 사랑받고 있으며, 미국의 시인이자 소설가 칼 샌드버그는 이 책에 대해 “지금까지 쓰인 글쓰기책 중 최고다”라는 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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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참을 수 없는 글쓰기의 유혹> - 2008년 12월  더보기

이 책이 당신의 생각을, 나아가 우리 모두의 안에 있는 천재성을 해방시키는 데 커다란 도움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자신의 천재성을 모르는 사람은 아무것도 가질 수 없다" - 블레이크). 글을 쓰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혼란스런 당혹감 때문에, 또 글쓰기의 엄청난 어려움 때문에 고통받는다. 그리고 왜 글이 실패하는지 그 까닭을 도무지 알 수가 없고, 왜 엄청난 노력에도 불구하고 종종 독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지 못하는지 고민하게 된다. 아무 생각 없이 나오는 허튼소리로부터, 또 '지루함'으로부터 학생들을 벗어나게 하기 위해서 내가 어떻게 했는지를 이 책에서 설명할 것이다. 그 방법의 핵심을 당신이 이해한다면, 당신도 자신의 글을 자유롭게 쓰게 되고 글쓰기에 매료될 것이다. 당신은 아마 여러 시간, 혹은 여러 달, 여러 해 동안 글을 쓰게 될 것이다. 소설과 희곡이 쏟아져 나올 것이다. 당신은 결코 우울하고 지루한 의지력을 동원해서가 아닐, 아주 관대한 태도로, 그리고 진실을 찾는 근사한 탐구심을 갖고서 글을 쓰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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