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3년 프랑스 소뮈르에서 태어나 파리의 장식미술학교에서 그림을 공부했다. 추상적이고 이중적인 뜻을 가진 그림들을 좋아하지만, 아이들을 위한 책에서는 부드러운 느낌의 그림을 즐겨 그린다. 작품으로는 <탁자>, <숫자>, <색깔>, <나를 즐겁게 해 주는 사람>, <좋은 하루>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