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권의 무협과 판타지 소설을 썼고 조금 더 새로운 소설, 기존의 것과 차별화되는 작품을 만들기 위해서 끙끙거리고는 있으나 두뇌의 일 처리속도와 상상력의 용량부족으로 고군분투하고 있는 사람. 주위의 기대에 부응하는 날이 오기를 언제나 스스로 학수고대하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