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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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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김경현의 진주이야기 100선>

김경현

경상국립대학교 대학원 사회학과 박사과정 수료.
옛 〈진주신문〉 기자,『명석면사』·『친일인명사전』·『경상남도사』 집필위원,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 조사3팀장, 행정안전부 과거사관련업무지원단 전문위원 역임.
임종국상 학술부문 수상.
저서로 『진주이야기 100선』·『명석면사』·『일제강점기인명록I-진주지역 관공리·유력자』·『민중과 전쟁기억-1950년 진주』가 있고, 편찬한 책으로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보고서 보유편』과 기획·작성한 책으로 과거사 관련 국가소송 및 헌법재판 판례집(전 5권)이 있으며, 공저로 『구술사로 읽는 한국전쟁』 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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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김경현의 진주이야기 100선> - 2024년 1월  더보기

“25년 만에 초간본을 개정·보완해 증보판을 내놓습니다. 1998년 세상에 나온 『진주(晉州)이야기 100선(選)』은 부족함이 많은 책이었지만 필자의 첫 저작이었기 때문에 애착이 많이 갑니다. 비록 이 책은 오랜 시간 동안 진주사람들의 사랑을 받았지만 이미 절판된 지 오래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을 찾는 사람들의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었는데, 그러던 차에 2023년 10월, 때마침 진주문고 여태훈 대표의 권유를 계기로 복간본 출간의 마음을 굳혀 옛 원고의 파일을 찾아내 고치고 보완하여 이렇게 증보판을 내놓게 되었습니다. 초판 당시 진주토박이들도 처음 들어보는 이야기라고 호기심을 자아냈던 모습을 기억하면서 「듣도 보도 못한 진주역사」란 부제를 달았습니다. 어떤 기억이라도 기록으로 남기지 않는다면 결국 잊히거나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증보판을 만들면서 그때 기록하지 않았다면 지금은 도저히 알 수 없는 이야기들도 있었다는 사실이 그것을 잘 말해줍니다. 세월이 지나면 흔적은 지워지고 기억은 잊히지만 기록은 남는다는 평범한 역사적 진리가 비단 이 책의 이야기에만 해당하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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