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9년 요코하마 시에서 태어나 리츠메이칸대학 문학부 철학과를 졸업하고 영상제작회사에서 근무했다. 재직하던 중 '사상의 과학' 등의 잡지에 편집 및 집필자로 참여했으며, 이후 작가활동에 전념하면서 '보브 그린 터치'에 르포 칼럼을 기고해왔다. 지은 책으로 <'보통 사람'의 철학>, <기쁨은 슬픔 뒤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