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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최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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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4월 <사소한 것에 절대로 안절부절 하지 마라>

최미숙

경남 밀양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광고회사에 근무하기도 했으며 주한 일본인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는 일을 하기도 했다. 현재 일본 문학 작품의 번역에 몰드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이런 아버지가 아이를 망친다>, <내 열일곱 살의 겨울은 슬프게 지나갔다>, <사소한 것에 절대로 화내지 마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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