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국립 보육 전문학교 졸업 및 베를린 자유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하였다. 보육원과 유치원 교사로서 일했으며, 아동 및 청소년 심리치료사로 활동하였다. 현재 독일에서 거주하며 한국의 전통문화 전파 및 동서양의 문화를 접목시킨 치유법에 대하여 연구하고 전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