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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강명순

최근작
2016년 4월 <마음놀이 생각놀이 함깨하기>

강명순

1970년대 초반 이화여대 재학 시절, 꽃다운 나이에 빈민촌 봉사활동을 하다가 손가락마다 매달리는 아이들의 눈빛을 잊지 못해 그들의 친구이자 엄마가 되기로 결심하다. 가난한 목회자인 남편을 따라 공중변소에 문짝도 없는 사당동 24번지 산동네 판자촌에 들어가다. 그곳에서 배고프고, 매 맞고, 버림받은 아이들의 마음에 꺼지지 않는 작은 촛불 같은 희망을 심기 시작하다. 십 년 후 단돈 천 원을 자신의 통장에 넣고 일곱 살, 두 살인 어린 딸들의 도움을 받아 ‘부스러기사랑나눔회(이전 부스러기선교회)’를 시작하다. 이 작지만 소중한 사랑나눔이 35년간 지속되어 수많은 아이들을 웃게 하고 새로운 미래를 꿈꾸게 하다.

평생을 외롭고 가난한 아이들을 향한 식지 않는 사랑과 열정으로 달려온 그는 2008년 현재 한나라당 비례대표 1번 국회의원으로서 빈곤결식아동과 그 가족을 위한 국가적인 지원정책을 마련하는 데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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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부스러기가 꽃이 되다> - 2005년 5월  더보기

나는 이 책을 통하여 가난한 아이들과 더불어 기쁨과 즐거움을 창조하며 새 하늘과 새 땅 가운데 세우시고 안으시는 하나님의 오른손을 마주 잡으라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많은 분들이 응답하기를 간구한다. 오늘도 봉천동에서, 옥천동에서, 신정동에서, 동삼동에서 우리 아이들의 생명과 권리를 지키기 위해 애쓰는 동역자들이 후원금이 모자라 운영이 어려운 가운데 드리는 눈물 어린 기도가 앞으로 이루어지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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