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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유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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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조선통신사 이야기>

유종현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1968년 외무부에 입부하여 36년간 직업외교관으로 근무하였다. 외국 근무 중에는 니제르, 세네갈 주재 대사를 역임하고, 일본 요코하마[橫浜]주재 총영사를 지낸 후 1994년 정년퇴직하였다.

일본 근무 기간에는 국립요코하마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화인류학을 전공하여 수료하였다. 정년퇴직 이후 외교부 외교안보연구원 명예교수로 봉직하면서 한국외국어대학교, 덕성여대에서 지역학 강의를 맡았으며, 한양대학교 문화인류학과 겸임교수로 초빙되어 약 10년간 후학들의 교육에 이바지하였다. 2919년 현재는 (사)한국외교협회 정책위원, 한일협력위원회 위원, (사)아태정책연구원 이사, 한일관계사학회 종신회원, 조선통신사학회 평생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장기간의 아프리카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저서와 역서 10여 권을 발간한 바 있으며, 2002년 이후부터는 한일관계 역사, 특히 임진왜란과 통신사에 관한 연구에 전념, 2005년 번역서 『조선통신사 이야기』(원저자: 仲尾宏 교수)를 발간하였다.

한일 역사관계 논문으로는 ‘일본 세이켄지[淸見寺] 소장 통신사 유묵 조사보고’, ‘후지[富士]산山에 관한 통신사의 기록과 조일문사朝日文士 간의 인식 차이’, ‘임진왜란과 사명대사四溟大師의 강화 교섭’ ‘사명대사와 일본 승려의 교류’, ‘조선통신사 파견 400주년과 미래의 한일관계’, ‘임진왜란과 피로인’ 등이 있다.

2005년 이후 충숙공이예선양회 고문으로 추대되어 충숙공의 외교 공적 홍보와 기념사업 추진에 기여하였다. 특히 교토[京都]에 충숙공의 기념비를 건립하는 사업을 추진하던 중 2009년 10월에는 천룡사 법요 행사를 주선하였으며, 충숙공이 2010년 외교통상부 선정 <우리 외교를 빛낸 인물>이 됨으로써 이에 따른 유적답사, 학술회의 개최, 동상과 기념비 건립 등 후속 프로젝트를 위해 협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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