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네임 : 그대오는길 전형적인 B형, 양자리. 8년 전 어느 겨울 밤, 타국 생활의 심심함을 이기지 못해 ‘그대오는길’이라는 필명으로 로망띠끄에서 연재를 시작했고, 7번째 책을 출간하고도 작가라는 호칭에 낯설어 한다. 아직도 자신이 소녀인 줄 착각하며 로맨스 소설의 남주인공 같은 사람을 찾아 헤매다 골드미스가 되어버린 슬픈 현실을 살고 있는 여자. 불면증과 만성피로에 시달리고 있지만 그래도 아직 하고 싶은 것과 되고 싶은 것이 많은 여자. 작가연합홈피 -깨으른 여자들-(romancemoon.com), 사랑의 노래 위에(cafe.naver)와 로망띠끄에 서식. 출간작 [얼룩] [그대 내게 다시] [약속] [고집쟁이 미미] [사랑은 변하는 거야!] [태양의 연인] [까로노메 caro n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