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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사이토 미치오 (齊藤道雄)

국적:아시아 > 일본

최근작
2006년 1월 <지금 이대로도 괜찮아>

사이토 미치오(齊藤道雄)

1947년 야마나시현에서 태어났다. TBS 텔레비전 기자로 국제 보도나 원폭 투하를 둘러싼 역사 인식의 문제, 첨단 의료와 생명 윤리 문제 등을 다룬 프로그램을 제작해왔다. 1997년 이래 정신장애 문제를 취재하고 있다. 정신장애인 공동체 '베델의 집'에 대한 기록을 필생의 사업으로 생각하고, 우라카와 현지와 도쿄 사이를 오가게 되었다. 지은 책으로 <원폭 신화 50년>, <또 하나의 수화>, <희망의 암 치료>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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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지금 이대로도 괜찮아> - 2006년 1월  더보기

정신장애를 치료하려고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대로도 괜찮다, 우선 살아보자라고 생각한 데서 그들은 정신의료의 세계에 새로운 지평을 열어젖혔다. 그뿐만이 아니다. 살기 힘든 것과 약함을 스스로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 찾아나가는 진정한 유대야말로 인간 회복을 가져온다는 그들의 메시지는 의료의 틀을 넘어 확대되고 공명하여 사람들에게 살아가는 것의 의미를 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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