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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영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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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자신만만 약처방>

김영설

경희대학교 의과대학과 동 대학원 졸업 후 경희의대 내과교수로 재직하며 경희대학병원장, 경희대학장, 동서대학원장을 역임했다. 당뇨병학회 회장, 비만학회, 내분비학회 이사장 임무를 맡았으며, 당뇨병학 이외에 의료 커뮤니케이션, 에너지의학, 노화과학, 통합의학, 맞춤의학 분야의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저·역서에 「당뇨병 알아야 이긴다」, 「갑상선교실」, 「몸이 젊어지는 기술」, 「질병의 종말」, 「컬러힐링」, 「당뇨 커뮤니케이션」 등이 있다. 현재 순천의료재단 정병원 명예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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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당뇨병 치료 혁명 Incretin Impact> - 2015년 9월  더보기

당뇨병은 대표적인 만성 생활습관병이며 식사요법과 운동요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생활습관 개선에 노력을 기울여도 만족스러운 혈당 조절은 어려우며 결국 약제 도입이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그동안 수많은 약제가 개발되었으나 부작용 없는 만족스러운 혈당 조절이라는 목표 달성은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많은 연구자들이 좀 더 인체의 생리적 기능과 비슷한 작용을 하는 약제를 개발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혈당이 높을 때만 혈당을 내려주는 이상적 치료제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직 완벽하지 않지만 이런 기대에 근접한 약제가 인크레틴 관련제입니다. 인슐린 분비 과정의 연구에서 인크레틴의 존재는 오래전에 알려졌으나 이것을 약으로 만들어 사용하게 된 것은 인슐린 주사제의 개발에 비견할만한 “당뇨병 치료 혁명”이라고 생각합니다. 부작용 없이 좀 더 만족스러운 혈당 조절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아직 더 연구가 필요하지만 당뇨병에 관련된 심혈관 질환문제도 동시에 해결해 줄 것으로 기대 됩니다. “당뇨병 치료 혁명”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인크레틴 관련제는 더욱 발전되어 주사로만 투여하는 것이 아니라 간편하게 먹는 약제로 비슷한 효과를 얻게 되었습니다. 당뇨병 환자에게 이런 약제를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약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필요합니다. 이런 시점에서 “인크레틴 충격”을 “당뇨병 치료 혁명”으로 개제하여 번역, 출판합니다. 당뇨병 환자의 진료에 참여하는 임상의에게 도움이 되어 우리나라 당뇨병 환자도 100세 장수를 누리는 시대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출판을 허락해주신 군자출판사 장주연 사장님께 감사드리며, 좋은 책을 만들어 주신 김도성 과장님과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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