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6년 충남 보령 웅천 바닷가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자랐다. 건국대학교에서 법학을 공부했고, 지은 책으로 <인사하는 나무> 등이 있다.
<23번 다리 56번 다리> - 2006년 2월 더보기
혼자 사는 것 같은 세상이지만 실은 혼자 사는 것이 아니고 한데 우어러져 함께 나뒹굴며 살아간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이것을 잊고 살면 우리는 불행하게 되고 행복한 삶과 멀어지게 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