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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소설

이름:송수경

직업:소설가

최근작
2011년 6월 <위험한 소설>

송수경

서울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 및 성신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세종대학교대학원 박사과정을 졸업했다. 2001년 『문학사상』 소설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 2001년도 대산문화재단 창작지원자, 2005년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지원자, 2010년도 서울문화재단 및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작가 창작 지원자로 선정되었다. 장편소설로 『꽃이 있는 풍경』, 『거미』 등이 있고, 소설집 『레인보우피시』 는 2006년도 1분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우수문학도서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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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레인보우 피시> - 2005년 11월  더보기

희망은 독수리의 눈빛과도 같다고 했다. 언제나 가 닿을 수 없을 만큼 아득히 먼 곳을 향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희망의 동기는 고통이다. 고통이 없다면, 그 먼 곳을 향한 희망이라는 것도 없을 것이다. 나는 그 희망을 말하고 싶었다. 그러나 소설 속의 주인공들이 그것을 찾았는지는 알 수 없다. 세상 모두에게 골고루 내려진 신의 축복으로부터 불행히도 비켜서 있는 삶. 그들은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습하고 응달진 비탈에 버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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