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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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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중국 사보의 이해>

이태형

울산대학교 중문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에서 중문학 석사를,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중문학 박사학위를 수여했다. 연세대학교 교직원, 한국외국어대, 수원대, 수원과학대 강사, 중앙대학교 HK연구교수 등을 거쳐 현재는 한국고전번역원 직원으로 재직 중이다. 학술논문은 60여 편이 있고, 저역서는 20여 편이 있다. 주요 저역서로는 《우리말로 읽는 송사 300수》, 《구염의 논사절구》, 《辛棄疾詞集》, 《敦煌曲子詞集》, 《유영평전》, 《譯註原詩》 등이 있다. 韓中詞 비교연구에 관심이 많고, 일반 대중들이 중국 음악문학인 사(詞)에 보다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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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미쳐야 통한다> - 2006년 4월  더보기

미치는 데 이유가 어디에 있는가? 굳이 꼽으라면, 미치면 즐겁기 때문이다. 살아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아직 꿈을 꾸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나는 미쳤다. 그렇게 말할 수 있어 뿌듯하다. 한눈팔지 않고 내 갈 길을 가고 있다는 증거이기에. 그리고 내가 제대로 살고 있다는 증거이기에. 나는 미친듯 살아왔다. 내가 행복했던 것은 미쳤기 때문이다. 미치는 것이 두려운가? 나를 믿어라. 미치면 인생은 통한다. 아니, 미쳐야만 통한다. 인생의 주인공이 되어 행복을 거머쥐고 싶다면 내 안의 숨은 '광기'를 깨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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