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의 남부에서 자라났지만, 늘 시골생활을 원하여 결혼 후에는 남편과 함께 슈롭셔로 이주했다. 언덕 위에 자리한 집에서, 여러 마리의 개와 고양이를 키우며 살고 있다. 현재 집필을 하는 틈틈이, 평생 교육 프로그램의 시간제 강사로서도 열심히 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