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미주 중앙일보에 단편소설 「몽유병」 입상. 2004년 [월간문학]에 중편소설 「낯선 땅에서 만난 소나기」 당선, 2004년 단편소설 「콘돔」이 한국소설가협회 올해의 우수소설집에 선정. 창작집 『낯선 땅에서 만난 소나기』, 『여기가 어디지』. 장편소설 『천사들의 도시』, 『할라빼뇨』. 14회 미주 가상문학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