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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소설

이름:신용우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57년, 대한민국 경기도 평택

직업:소설가

기타:한국외국어대학교 졸업

최근작
2021년 12월 <[큰글자책] 환단고기를 찾아서 3 : 중국이 날조한 동북공정을 깨라>

신용우

(소설가/행정학박사/칼럼니스트/영토론강사)
장편소설
≪대마도의 눈물≫, ≪명성황후는 시해당하지 않았다≫, ≪천추태후≫, ≪혁명, 율도국-광해와 허균, 홍길동과 대마도-≫, ≪환단고기를 찾아서 1: 고조선과 대마도의 진실≫, ≪환단고기를 찾아서 2: 일본왕실의 만행과 음모≫, ≪환단고기를 찾아서 3: 중국이 날조한 동북공정을 깨라≫, ≪요동묵시록≫(상, 하), ≪요동별곡≫, ≪도라산 역≫(1, 2) 등을 출간했다. ≪요동별곡≫은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로 선정되었다.

인문교양학술서
≪만주의 영토권≫, ≪대마도의 영토권≫

강의 및 칼럼
현재 한국국토정보공사 국토정보교육원 강사로 영토론을 강의하고 있다. 그 외에도 연수원, 방송, 기업, 관공서 등 각종 매체와 단체 등에서 역사와 영토론에 관한 강의를 하고 있으며 ‘로컬세계’에 <신용우 칼럼>을 연재하는 등 신문과 잡지에 문화와 역사를 기반으로 한 영토 칼럼을 쓰고 있다.
강의 및 칼럼 내용은 문화에 의한 영토권을 규명함으로써 잃어버린 북방영토, 만주와 대마도를 수복해야 한다는 것과 역사 바로 세우기를 주제로 한다. 그것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영토 문제로 끊임없이 일어나는 국제분쟁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방안이다. 아울러 역사를 연구하고 배우는 목적은, 역사를 거울삼아 인류의 평화로운 미래를 설계하기 위한 것임을 강조한다. 그래서 강의 제목이 <역사는 과거가 아니라 미래다>이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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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큰글자책] 환단고기를 찾아서 1 : 고조선과 대마도의 진실> - 2021년 12월  더보기

역사는 잠시 감춰질 뿐 지워지지 않는다 일본 규슈 국립박물관에 고조선의 대표적인 유물 중 하나인 비파형 동검이 전시되고 있다. 동검을 해설하는 글귀에 보면 고조선은 언급하지 않은 채, BC 3~2세기경의 것으로 한반도로부터 제작 기법이 전해진 것임을 인정하면서 대마도에서 출토된 유물임을 밝히고 있다. 이는 ��환단고기��에 편찬되어 전하는 ��단군세기��나 ��태백일사/삼환관경본기��에서 밝히는 대로 고조선시대에 일본열도를 평정하였음이 드러나는 일이다. 특히 대마도가 고조선시대부터 우리나라에 귀속된 땅이었음을 자기들 스스로 인정한 것이다. 기록에 의하면, 일제는 바로 이런 역사를 지우기 위해 한일병합을 하자마자 조선역사를 정리한다는 구실로 무려 51종의 역사서 20여만 권을 찬탈해갔다. 자신들도 고조선과 대마도의 사실관계를 알면서도 어떻게든지 그 연결 고리를 끊어보려는 얄팍한 수작이다. 끊으려 해도 끊을 수 없는 고조선과 대마도의 인연을 어찌 끊으려 하는지 실로 안타깝기만 하다. 한 걸음 더 나아가 그들이 대마도에서 고조선의 유물이 나왔다고 인정하는 것이, 그들이 일제강점기에 찬탈해 간 우리나라의 유물들을 영원히 자신들 소유로 만들기 위한 수작일 수 있다는 불안함이 엄습하기도 한다. 그 유물들은 결코 비파형 동검처럼 실체에서 머물지 않고 우리나라의 유구한 역사를 적어놓은 20여만 권의 역사책을 비롯한 정신유산을 송두리째 앗아보겠다는 속셈일 수 있기에 더욱 불안하고 안타깝기만 하다. 일본 덕을 입은 중국은 손도 대지 않고 코 푼 격으로 동북공정을 완성해 가고 있다. 고구려를 간판으로 내세우고, 대진국 발해와 고조선 역사마저 자신들의 역사로 만들려는 엄청난 흉계를 실행하고 있다. 흐르는 민족의 피를 마치 강줄기 막듯이 막아보려는 어리석음이다. 역사의 연을 인위적으로 끊거나 왜곡하는 것이 어느 한 나라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인류의 나갈 길을 그릇되게 할 수 있음을 모르는 아주 무서운 발상이다. 역사를 바로 세우고자 하는 이유는 인류의 각기 다른 민족들 각각의 고유한 역사를 바로 알고, 그 역사 속에 포함된 문화와 예술 등 각 민족의 특성을 서로 어우러지게 함으로써 인류가 나아갈 평화의 길에 공존하는 방법을 모색하고자 함이다. 역사를 바로 세우는 것이 인류 평화를 위한 첫 걸음임을 모르는 그들에게 이 책으로 교훈을 주고 싶다. 일본이나 중국이 자기들만의 순간적인 이익을 위해 전 인류에게 죄를 범하는 행위를 즉각 멈추고 인류 앞에 속죄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한편의 소설을 쓴다. 아울러 우리가 우리나라의 웅대하고 광활한 역사를 찾으려고 노력하지 않아서, 인류 역사가 왜곡되는 것 역시 인류가 패망의 길로 치닫는 것을 방관하는 것과 다를 바 없음을 되새기고 싶다. 평화를 위한 일꾼들과 항상 함께 해주시는 하느님께 감사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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