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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토마스 야이어 (Thomas Jeier)

최근작
2009년 3월 <바람이 들려주는 노래>

토마스 야이어(Thomas Jeier)

토마스 야이어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태어났고, 지금은 뮌헨에 살고 있다. 북미와 캐나다를 여행하면서 아메리카 원주민의 삶, 미국 흑인 인권 문제, 베트남 전쟁 등 사회성 짙은 소재를 바탕으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미국 개척 시대 역사 및 북미 인디언 원주민 문화에 대한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토마스 야이어는 서구 사회 연구 업적을 인정받아 독일 뮌스터 대학에서 엘머-켈톤 상을 수상한 이외에도 프리드리히 게르스텍커 상을 받았으며 《그들은 꿈이 있었다》로 2004년 독일 청소년 문학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대표 작품으로는 《무지개 끝을 향한 여행》《라코타족의 불꽃이 타오르는 곳》《모두 다 사라진 것은 아닌》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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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그들은 꿈이 있었다> - 2006년 10월  더보기

나는 어린 시절부터 미국 역사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이 책을 위해 몇 달 동안 버밍햄을 비롯한 여러 미국 남부 도시에 머물렀습니다. 나는 당시의 흑인 목격자들을 만나 얘기를 나눴고 도서관과 기록 보관소를 샅샅이 뒤졌으며, 옛 TV 보도와 신문 기사를 연구했습니다. 나는 켈리 인그램 공원가 16번가 침례교회에 가서 그 당시에는 어떠했을까를 상상해 보았습니다. 그것이 내가 를 위해 조사한 방식입니다. 저 뜨거운 여름 이후로 버밍햄에는 많은 것이 바뀌었고 백인들과 흑인들은 오늘날 평화롭게 이웃해 살고 있습니다. KKK단은 여전히 비밀리에 활동하고 있지만 결코 미국 남부의 자유주의를 막지는 못합니다. 흑인들이 완전한 평등권을 얻기까지의 길은 아직도 요원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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