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간 할리우드에서 방송작가 겸 제작자로 활동하며 '케빈은 열두 살?', '샌포드와 아들' 등의 인기 드라마를 만들었다. 현재 'LA 타임즈'에 여행기를 기고하며, 아내와 함께 토스카나와 캘리포니아를 오가며 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