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장원은 젊다. 하지만 10년 이상 부동산 바닥시장에서 활동해 온 현장전문가다. 부동산은 대한민국 사람이면 누구나 한마디쯤은 할 수 있는 정도의 초미(焦眉)의 관심대상이다. 수요가 있는 곳에 공급은 끊이지 않는 법. 이 땅에는 자칭 타칭의 무수한 부동산 전문가가 있다. 그들은 온.오프라인 공간을 가리지 않고 수많은 정보를 쏟아낸다. 정보가 없어서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다. 차고 넘쳐서 문제다. 옥.석을 구분하는 것이 간단치 않다.
권장원은 드러난 사람이 아니다. 그러나 그는 언제나 현장에 있었다. 현장에서는 권장원 하면 통할 정도의 신뢰와 정보생산능력을 인정받아 왔다. 국내 부동산업계에서 지식과 현장성이라는 가치 아래 둥지를 튼 부동산 중개사들의 모임 LBA(Low Broker Agency 회원 약 5,000명)에서 베테랑 컨설턴트들도 이구동성으로 뉴타운?재개발 하면 권장원이라 할 정도로 그는 풍부한 경험?실행력에서 앞서왔다.
권장원은 부동산으로 돈 버는 것이 소수에게만 차고 넘쳐서는 안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그는 바닥시장에서 조차 누구나 인정하는 합리적 가격이 존재하고 그것을 지켜내는 파수꾼이 되고 싶어 한다. 젊고 신뢰가 가는 현장전문가 권장원. 그가 지금 여러분들을 흥미진진한 뉴타운.재개발의 세계로 함께 여행하자고 손을 내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