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6년 프랑스 남부의 까르까손느에서 태어났다. 단편집 『사후 세계의 영역들』로 공쿠르 단편상을 받았으며 『불의 발견자』로 프랑스 학술원에서 수여하는 쥬베날 상을 받기도 하였다. 쉐이유 출판사에서 일곱 편의 장편소설을 냈고 민담집으로 『태양이 빛나는 나무』, 『보물이 열리는 나무』, 『사랑과 지혜의 나무』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