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국내저자 >

이름:양정자

성별:여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44년, 대한민국 서울

가족:남편이 소설가 현기영

최근작
2018년 7월 <꽃들의 전략>

양정자

1944년 서울 출생.
서울대 영어교육과 졸업.
1990년 시집 「아내일기」로 작품 활동 시작.
시집 「아이들의 풀잎노래」 「가장 쓸쓸한 일」
「내가 읽은 삶」 「아기가 살짝 엿들은 말」 출간.
한국작가회의 회원.  

대표작
모두보기
저자의 말

<꽃들의 전략> - 2018년 7월  더보기

늙어갈수록 더욱더 허전하고 쓸쓸해지는 우리의 삶! 이 쓸쓸하고 허전한 삶을 대체 무엇으로 채울 수 있으랴 그 어떤 일에도 잘 행복해질 줄 모르던 나. 뒤늦게 새삼스레 행복해지는 걸 배우기 위해 불교 책과 유튜브를 통해 불교 교리도 불경도 접해 보고, 명상도 하고, 운동도 하고, 마음을 환하게 하는 내 주위의 꽃과 나무에 한동안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 언제나 그래왔지만, 우리들 하루하루 살아가는 무의미한 일상이 바로 시가 될 수는 없을까에 오랫동안 천착하다 보니, 시들 자체도 매일의 일상처럼 지리멸렬해지는 게 아닌가 걱정스럽기도 하다. 그러나 그렇게라도 하여 우리 일상생활 자체에서 조금만이라도 어떤 의미를 찾지 않는다면, 우리 삶은 얼마나 더 허망하고 쓸쓸해질 것인가. 매일의 생활의 연속이 바로 우리 삶 자체일 터임으로. 그동안 여기저기 발표했던 몇 편의 시와 꽃과 나무들에 대한 이야기들을 함께 묶어보았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