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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종교/역학

이름:정일권

최근작
2023년 12월 <에로스와 광기 : 프로이트의 황혼>

정일권

2005년 ‘불멸의 40인’으로 불리며 프랑스 지식인의 최고 명예인 아카데미 프랑세즈 종신회원에 선출된 르네 지라르(Rene Girard)의 이론을 중심으로 동서양 사상을 문명담론의 차원에서 비교 연구하고 있다. 저자는 지라르를 직접 만나 학문적 대화를 나누기도 한, 국내에서 가장 대표적인 지라르 연구가요 전문가이다.

고려신학대학원을 졸업한 후 독일 마르부르크대학교를 거쳐 유럽에서 르네 지라르 이론에 대한 학제적 연구 중심지로 성장한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대학교 조직신학부 기독교 사회론 분야에서 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국제 지라르 학회 정회원이며 기독교 인문학의 지평을 넓히는 일에 힘쓰고 있다. 한동대, 고신대, 브니엘 신학대학원에서 강의했으며, 숭실대학교 기독교학대학원 초빙교수로 재직한 바 있다. 12권의 저서와 다수의 논문을 출간했다.

저서로는 독일어 단행본 『Paradoxie der welt gestaltenden Weltentsagung im Buddhismus』, 『붓다와 희생양』(제30회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목회자료 부문 최우수작), 『우상의 황혼과 그리스도』, 『십자가의 인류학』, 『르네 지라르와 현대 사상가들의 대화 : 미메시스 이론, 후기구조주의 그리고 해체주의 철학』, 『예수는 반신화다』, 『우주와 문화의 기원』, 『질투사회 : 르네 지라르와 정치경제학』, 『문화막시즘의 황혼 : 21세기 유럽 사회민주주의 시대의 종언』, 『미셀 푸코와 주디스 버틀러의 황혼 : 성 소수자 운동의 아동 인권 유린과 젠더의 종말』 등이 있다. 번역서로는 『칼빈의 성령론』, 『독일 녹색당과 오덴발트학교의 소아 성애 사태 : 독일 낭만주의 개혁교육학, 비판 교육 이론, 그리고 포괄적 성 교육 비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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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르네 지라르와 현대 사상가들의 대화> - 2017년 10월  더보기

르네 지라르는 프랑스의 전 올랑드 대통령과 사르코지 대통령도 국민적인 학자로 자랑하고 추모하는 대학자다. 포스트모더니즘 이후의 21세기 유럽 인문학과 철학 분야에서 이론 논쟁의 중심에 서서 새로운 사유를 주도하고 있는 지라르의 사상이 이 책을 통해서 잘 소개되어서 21세기 한국 인문학과 철학이 보다 풍성해지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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