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디자인과를 졸업했다. 2007년 현재 일러스트레이터와 작가로 활동 중이다.
<무시(moosi)> - 2007년 1월 더보기
우리는 포옹할 수 있는 존재는 아니어도 자신의 온기는 확인해야만 살아갈 수 있는 존재이다. 나는 창백한 오늘을 살아가는 여린 당신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임을 항상 기억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