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박경일

최근작
2007년 1월 <나의 카메라는 39.5℃>

박경일

외국계 은행에 다니다가 사진에 심취, 미국행을 결심했다. 뉴욕에서 낮에는 사진을 공부하고 밤에는 모델 에이전시의 테스팅 사진가로 일했다. 1995년 뉴욕 파슨스 스쿨 오브 디자인 사진학과를 졸업한 뒤 한국으로 돌아왔다. 2007년 현재 패션 사진가로 활동하고 있다.  

대표작
모두보기
저자의 말

<나의 카메라는 39.5℃> - 2007년 1월  더보기

내게 패션 사진은 판타지다. 그것은 꿈을 가능하게 해주고 공기를 호흡하듯 내게 자유를 준다. 현실에서 충족되지 않았던 이상의 세계를 꿈꾸게 한다. 이미 어른이 되었으나 아직도 비눗방울을 불며 신기해하는 천진한 소년의 모습으로 되돌아갈 수 있는 통로가 패션 사진이다. 패션 사진을 만드는 건 다름 아닌 가진 것을 덜어내는 작업이다. 인생의 무게를 덜어 내듯 사진에서 짐을 들어내는 나는 그 어느 때보다 자유롭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