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고전소설을 전공하고 있으며 「<벽허담관제언록>의 속이기 양상과 의미」로 석사논문을 썼다. 고전소설에 나타난 당대인들의 정서와 생활상이 형상화 되는 방식과 그 의미를 살피는 작업에 관심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