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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인문/사회과학

이름:오홍석

최근작
2017년 11월 <학문활동을 통한 사회기여>

오홍석

저자는 서울대학교 지리교육과를 졸업한 이학박사ㆍ경희대학 전임교수가 된 다음, 동국대학으로 소속을 옮겨 부교수에서 교수단계를 밟는 한편, 사범대학장과 교무처장을 역임했다. 병행하여 미국의 오하이오대학초빙교수, 유타대학 교환교수를 거쳤다.
대외적으로 서울시가 주관하는 ‘서울600년사’와 ‘한강사’를 공동집필하는 한편, 서울지하철과 고속전철의 ‘역명제정’에도 참여했다. 정부차원에서는 묘지ㆍ환경ㆍ지명ㆍ지역정보에 걸쳐, 관련부서의 정책자문위원으로 활동해왔으며, 정부로부터 ‘황조근정훈장’을 받았다. 모과에 대한 봉사를 위해서 ‘서울대 지리교육과 총동창회장’을 역임했다.
출판된 도서는 현재까지 20여권에 달하고 있다. 그 중에서 ‘삶과 죽음의 공간양식’을 비롯하여 ‘문화형태의 원형과 변형’ 등은 학술적으로 저자의 자부심을 알리는 작품이다. 외부에서 인정받는 저서로서 ‘땅이름 나라 얼굴’이 있는데, 청소년권장도서로 선정되고 ‘한국의 전통마을’은 문화관광부가 선정한 우수도서이다. 이화여대 출판부에서는 ‘한국의 전통마을’을 영문판으로 다시 번역(Traditional Korean Village)하여, 국제문화교류차원에서 활용하고 있다. 또한 ‘땅이름 점의 미학은’ 네이버(Naver)의 요청으로 이용계약을 맺은 상태.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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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땅 이름 점의 미학> - 2008년 5월  더보기

따라서 다양성과 차별성을 밝히는 해법에도 두 가지로 양분되고 있다. 하나는 분석을 통해서 법칙을 추구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개별적 나열로서 개성을 찾는 것이다. 독자적 저술활동은 역량의 한계가 있게 마련임으로, 후자와 같은 사전(辭典)적 내용을 취합하는 것은 생각조차 할 수 없다. 그래서 필자도 전자의 방법을 선택하게 되었고, 이를 위해서 ‘하늘과 별의 운행’에서 시작하여, 자연 , 인문에 걸치는 현상계열에 따라 크고 작은 항목을 다양하게 세분했다. 또한 항목에 해당하는 대표적 사례지명을 토대로, 발생근거, 유래, 지역특성, 변화과정을 종합적으로 다루었고, 관련된 보조지명까지 취급하며 지역특성과 연계된 종합적 관점의 해석에 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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