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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역사

이름:유광종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최근작
2020년 6월 <백선엽을 말한다>

유광종

중국인문경영연구소 소장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기자 생활 23년. 중앙일보에서 첫 발을 디딘 이후 사회부를 비롯해 국제와 산업, 문화, 정치 등 다양한 부문을 거쳤다. 대학에서 중국어중문학을 전공한 뒤 홍콩에서 고대 중국 문자학을 연구했다. 중앙일보 대만 타이베이, 중국 베이징 특파원을 역임했다. 현재 고급 중국 인문 강좌인 중국인문경영연구소를 운영 중이다.
중앙일보 인기 칼럼 ‘분수대’, ‘한자로 보는 세상’을 집필했다. 2009년 10월 백선엽 장군을 인터뷰하기 시작, 이듬해 1월 4일부터 중앙일보 ‘남기고 싶은 이야기-내가 겪은 6.25와 대한민국’을 1년 2개월 동안 정리해 실었다. 이후 10년 동안 백선엽 장군을 계속 인터뷰해 6.25전쟁 관련 기록을 남겼다. 『내가 물러서면 나를 쏴라(1~3권)』, 『백선엽을 말한다-General Paik』, 『백선엽 장군의 6.25 징비록(1~3권)』 등 모두 8권이다. 중국 및 한자 관련 저서로는 『연암 박지원에게 중국을 답하다』, 『중국은 어떻게 모략의 나라가 되었나』, 『장강의 뒷물결』, 『중국이 두렵지 않은가』, 『유광종의 지하철 한자 여행(1~2호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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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연암 박지원에게 중국을 답하다> - 2007년 5월  더보기

중국이라는 문명을 이야기하면서 나는 연암 박지원 선생에게 주목했다. 그는 중국에 보내는 사절을 따라 227년 전인 1780년 음력 7월 중국을 방문했다. 연암은 그 여정에서 '중국인의 담'을 발견했다. "3리마다 성이요, 5리마다 곽"이라는 문제의식이다. 그리고 만리장성의 산해관에 이르러 중국인이 쌓은 담의 견고함에 찬탄을 금치 못했고, 베이징 근처에서는 "왜 마을에도 이런 성을 쌓아야 하는 것이냐"라는 물음을 남겼다. 이 책에서는 먼저 그의 오래된 물음에 답하기로 했다. 227년 된 조선 지식인의 이 물음에 그 후손인 현대의 한국인은 옳게 대답을 해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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