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경전에 두루 밝고 생활 속에서 수행 정진이 깊다. 무엇보다 우리 한글에 대한 이해와 감성이 뛰어나다. 지금은 중국 길림성 “연변 조선족 자치주 불교협회”에서 연변 불교를 다시 살리는 일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