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사이타마 현 출생, 도쿄대학 교육학부 졸업, 1989년 코댠사에 입사, ,<월간현대> 기자를 거치고 <월간현대> 부편집장을 역임한 후, 현재 <주간 현대>부 편집장. 지은책으로 <굿모닝! 동아시아>가 있다.
<굿모닝! 동아시아> - 2007년 6월 더보기
이 책은 일본인 기자인 내가 현장에서 보고 들은 '경제일체화' 시대를 맞은 21세기 동아시아의 창세기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21세기를 여는 시점에서 동아시아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그리고 그것들이 앞으로 어떻게 발전할 것인가. 이 책을 읽어내려가면서 한국의 독자 여러분이 우리들이 살고 있는 동아시아의 장래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된다면, 저자로서 더 없이 행복한 일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