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능허

최근작
2007년 6월 <이제는 반야의 노래를 불러라>

능허

경남 김해에서 태어난 그는 무역업으로 한때 세속의 부와 영예를 누렸으나 IMF를 맞아 운명에 내동댕이침을 당하고 남해 보리암, 강화 보문사, 낙산 홍령암 등 전국의 유명 기도처를 오가며 부처님께 매달렸다. 그러던 중 서울 보광사의 정일 큰스님을 만나 화두를 받고 용맹정진, '나의 본래면목이 바로 청정법신 비로자나 부처님'임을 깨치고, 큰스님으로부터 '여래를 보았지만 조사선의 차별지를 뚫어야 한다'는 평가를 들었다.

'덕산탁발화와 파자소암의 두 공안의 다 통과하면 재가자로서 신라의 부설거사 이래 1,300년 만에 확철대오의 꽃을 피우는 것'이라는 말ㅆ므을 득고 다시 정진을 계속, 3년만에 관문을 뚫고 '조주여, 천년 살림살이 오늘 나에게 들켜 버렸구나!'라고 힘차게 외쳤다. 정일 큰스님으로부터 면밀히 점검받은 이후 '눈 밝은 사람은 속일 수가 없구나. 부처님도 불법이 이러하고 역대 조사도 이러하고 나 또한 이러하고 자네 또안 이러하기에 전할 수 없는 법을 자네에게 전한다'는 말씀과 함께 인가를 받았다. 이후 귀향하여 경남 김해에서 바라밀선원을 열고 법을 전하고 있다.  

대표작
모두보기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