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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정건대기업, 중소기업 그리고 민간경제단체에서 20여 년의 직장생활을 이어오다가 학교 근처의 문구점 겸 서점을 창업해 5년째 운영하고 있다. 대책없이 자영업자로 떠밀려와 전쟁과도 같은 일상을 살아가면서 이건 내가 원했던 삶이 아니라고 매일매일 아내를 들볶다가 문득 깨달은 바가 있어 수행을 하듯 이나마 감사하며 살고 있는 50대 아저씨다. 대한민국에서 살아가고 있는 이 시대 동료 자영업자들의 꿈을 잃은 삶과 절박한 목소리를 들려주며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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