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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이름:김종만

최근작
2017년 10월 <보리 어린이 놀이도감>

김종만

1957년 8월에 전남 여천군에서 태어나 1960년부터 돌아가실 때까지 경기도 의정부시 수락산 아래 성골에서 살았다. 교사가 되면 어린이들과 행복할 거란 막연한 상상만으로 교육대학에 들어가 1980년 3월부터 초등학교 교사가 되었다. 어린이들이 땅따먹기 놀이하는 모습을 보고 끼어들면서 어린이 놀이와 만나게 되었다. 1983년 9월에 이오덕 선생님께 편지를 보냈고, 그 인연으로 한국글쓰기교육연구회에 가입하였다. 1985년에 ‘민중교육지 사건’을 겪었다. 방학 때는 지역을 다니면서 놀이를 채록했다. 1989년 7월에 전교조 경기지부 의정부지회장을 맡아 교사에서 해직되었다. 1992년에는 중국 연변에 놀이 조사를 다녀왔다. 1994년 ‘신규 임용’이란 형식으로 복직을 하여 2013년 2월 퇴직하였다. 2013년 9월 7일에 지병인 폐암으로 돌아가셨다. 어린이 놀이뿐만 아니라 글쓰기 교육, 농사일, 목공예, 자연 생태, 집짓기 인디언 이야기에 관심이 많아 늘 배우고 살았다.
놀이 책으로 《아이들 민속놀이 백 가지》(1993년) 《북녘 아이들 놀이 백 가지》(1993년) 《잘 놀아야 철이 들지》(2007년)를 펴냈다. 교육 비평서 《아이들을 매질하는 어른들의 나라》(1991년)를, 어린이책으로 《열두 달 우리 농사》(2006년) 《사격장 아이들》(2010년) 《봄 여름 가을 겨울》(2011년)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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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보리 어린이 놀이도감> - 2017년 10월  더보기

어린이 시대는 놀이의 시대입니다. 복잡한 사회 속에서 조화로운 삶을 꾸려 가기 위해서 놀이는 필수입니다. 놀이 속에서 새로운 삶이 움트고 나와 건강하고 원만한 사회인으로 자라 가는 것입니다. 아이들이 놀아야 그 생명이 살아나고, 생명이 자라면서 철이 들지요. 아이들을 사랑하는 부모들, 아이들을 살리는 참된 교육을 하고 싶은 교사들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우리 아이들에게 놀 시간과 놀 마당을 내주어야 하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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