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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권현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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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말하고 싶은 것과 말하고 싶지 않은 것>

권현옥

2001년 『현대수필』로 등단하여 글쓰기를 시작하고 첫 수필집 『갈아타는 곳에 서다』를 내다. 수필집 『속살을 보다』를 발간하고 2007 문화예술위원 우수문학도서로 선정되다. 2014년 『속아도 꿈결』을 내며 제10회 구름카페문학상을 수상하고 선집으로 『커졌다 작아지다』를 엮다. 이듬해 수필과비평사의 100인 선집 『귀지 파는 법』을 내다. 2003년~2018년 『현대수필』 편집위원을 역임, 현 『계간현대수필』 편집장으로 일하고 있다. 문화센터 수필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문인협회, 국제펜클럽한국본부 회원, 북촌시사 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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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속살을 보다> - 2007년 7월  더보기

마음을 바라보기 위해, 세상을 보는 내 마음을 되짚기 위해 글을 쓴다. 속살을 보일 수 있는 용기를 얻기 위해, 모든 속살에 연민을 갖기 위해 글을 쓴다. 그 과정 후에 오는 약간의 성숙은 기쁘다. 병을 털고 일어날 때의 순수한 기운처럼, 쇠잔한 듯 홀가분한 생리(生理)에의 복종이 즐겁다. 문학은 신기루와 같고, 신기루를 위한 인간의 알리바이가 역사라고 한 누군가의 말처럼 나는 내 삶 앞에 문학을 놓고 황홀한 듯 따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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