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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서양화를 전공한 뒤 광고 회사에서 수년간 근무했습니다. 제33회 중앙광고대상 일러스트 부문을 수상했고, 지금은 출판과 광고 및 패키지 등 다양한 일러스트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안나 파블로바> <코코 샤넬> <슈바이처> <타임캡슐 우리역사> <스콧과 아문센>등이 있습니다. <뮤지컬 배우가 될 테야> 는 큰 무대에서 꿈을 펼치고자 노력하는 주인공의 모습을 밝고 경쾌하게 표현하고자 발색이 좋은 불투명 과슈를 사용했습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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