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고고학을 공부한 뒤 토리노의 이집트 박물관에서 일하면서 어린이 교육에 깊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 어린이책 작가이면서 동시에 여러 곳을 여행하면서 자연과 동물을 사진에 담아내는 일을 하는 사진가이기도 하다. 또 아동용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