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일간지 기자생활을 했다. 바다가 좋아서 동해안에서 3년 가까이 살기도 했다. 신문기자, 방송사 아나운서 지망생 동아리에서 운영진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현재 서울 대학원에 재학 중이며 외국인 노동자 봉사동아리에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