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안경광학을 공부한 정다분 선생님은 그림이 좋아서 4년 전부터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어린이를 위한 그림을 그리며 국문학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섬세하고 유쾌하며 따뜻한 마음으로 세상을 만나고 그러한 세상을 그려 내며 쓰는 일이 선생님의 소박하지만 가장 큰 꿈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