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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이름:김학철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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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용오름>

김학철

경희대학교 국문과 졸업
1970년 '시법'에 작품발표 후 본격 활동.
수상: 경희대학교 문화상, 한국 문학비평가 협회상, 시인들이 뽑은 시인상, 강원도 문화상 등.
춘천 성수여자고등학교장 역임. '수향시' '삼악시' 동인.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이사, 강원도문인협회 이사.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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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감정리에 별을 심다> - 2007년 11월  더보기

이제 얼마나 더 남아 있을까? 허덕거리며 달려오다가 마지못해 머문 자리 조금 더 쉬었다 가고 싶지만 그렇게 해보아도, 느슨하게 다리 뻗고 숨을 고르기 시작해도 마음은 늘 편안치 못하다 생각은 천 갈래 만 갈래 갈라지고 찢어지고 손에 잡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산골로 집을 옮긴 지 벌써 달포가 지나간다 눈에 보이던 꽃들은 사라지고 새로운 하늘이 보이기 시작한다 언덕 위 마당엔 새로운 하늘이 가득 차 있다 어둠이 와서 자리잡으면 천천히 별을 심어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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